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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초점]ARUJI의 프리허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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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익명 댓글 362건 작성일 21-09-22 23:5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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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부 검사니 요소 주의! 말투는 남사들에 따라 다르게 뇌내변환해줍시다
캐붕은 초점신의 짓으로

혼마루 복도에서 '프리 허그'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오도카니 서 있는 사니와. 남사들의 반응은?



1 평소와는 다른 주인의 행동에 약간 놀라면서도 잘 해보라는 듯 어깨에 팔을 한 번 둘러주고 간다

2 주인이 안아준다고? 만세! 하면서 쪼르르 달려와 폭 하고 안긴다. 귀여워!

3 주인이 안아준다고? 헉 내가 아루지를 함부로 안아도 되는 걸까?? 하면서 고민하다
10자리 홀수-머뭇머뭇 다가와서 붉어진 얼굴로 안긴다
10자리 짝수-포기하고 돌아서려는 순간 주인의 이리 오라는 손짓에 그제서야 다가와서 안긴다

4 주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'???아루지가 원하신다면.' 하면서 담백하게 한번 안고 간다. 그런데 마음속의 이 간질간질한 기분은 뭐지?

5 눈을 반짝반짝 빛내면서 안기더니 갑자기 얼굴을 잡고 이리저리 관찰하면서 조물락댄다... 무료인 건 허그뿐이야 임마

6 허그 후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오히려 사탕과 과자를 쥐어주고 간다. '프리' 허그라니깐...

7 허그 후 떠나가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그가 잠깐 지갑이 있는 곳을 만졌던 것 같은 기억이 난다... 설마?!
10자리 홀수-이 자식 얼마 안 되는 코반을 훔쳐갔어...! 잡히면 5번 연속 장기원정이다 색기야
10자리 짝수-설마했더니 신분증이 없다...! 다행히 윗 레스의 동소체 남사에게 금방 잡혔다고 합니다

8 안기 직전 갑자기 그가 키스할 듯 얼굴을 확 하고 들이댄다...! 갑작스런 상황에 놀라 눈을 감고 있자 귓가에서 들리는 낮은 목소리. "혹시 기대한거야?"

9 평범하게 안기는가 생각하는 순간 점점 당신을 뒤로 밀더니 이내 벽치기 자세로 당신을 품 안에 가두고는 말없이 입을 맞추고 사라진다! 

0 멀쩡하게 당신을 안는가 싶더니 갑자기 당신을 들쳐업고 빈방으로 향한다... 뭐야 왜 바닥에 눕히는 거야 왜 수줍어하는거야 얘 말좀해봐 누가 살려줘 으아ㅏㅏㅏ


00 당신에게 안긴 그의 눈이 순간 빛나더니.... 등 뒤에 느껴지는 날카로운 아픔과 함께 당신은 기절한다! 눈을 떠 보니 해도 달도 없는 공간에 그와 같이 있는데...?
"네가 다른 남자들에게 그런 짓을 하는 것을 내가 보고만 있을 거라 생각했니? :)"

댓글목록

익명님의 댓글

익명 #49898 작성일

최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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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49899 작성일

초기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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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49927 작성일

오카시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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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49928 작성일

오오덴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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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49929 작성일

츠루마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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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49931 작성일

노리무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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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49932 작성일

미카즈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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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49933 작성일

히게키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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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49934 작성일

우구이스마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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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18 작성일

아오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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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19 작성일

센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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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20 작성일

츠루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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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21 작성일

도다누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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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22 작성일

요시유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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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23 작성일

사요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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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24 작성일

나키기츠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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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25 작성일

카라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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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26 작성일

츠루마루 쿠니나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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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27 작성일

헤시키리 하세베 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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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29 작성일

야만바기리 쿠니히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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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28 작성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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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30 작성일

고코타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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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31 작성일

카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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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32 작성일

코기츠네마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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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33 작성일

야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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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34 작성일

츠루마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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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35 작성일

아츠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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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44 작성일

초기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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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45 작성일

노리무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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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48 작성일

가볍게 하치스카부터 와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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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49 작성일

쓰다듬.....과자....뭐.....하치 답다면 다운데......그럼 튜토단도 히라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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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50 작성일

포기하려다 부르니까 안긴다라니 귀엽.......히라노 너는 천사.......
그럼 센고도 봐볼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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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51 작성일

최애양반 좀 세구나 아 뭐 너답긴 하다마는.......???
오니마루도 볼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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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52 작성일

답다면 다운데.....수수하네. 평범하게 포옹.......
다이한냐야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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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53 작성일

네????
다이한냐 나가미츠가 부끄러워한다고???? 답지않게 왜 수줍어해
우라시마 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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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54 작성일

코테츠 막내 믿었는데!!! 신분증 왜 가져가 임마!!!??!?
나가소네도 불러보자. 넌 안그럴거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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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55 작성일

나가소네 이새끼 돈가져갔어!! 야!!!! 죽을래!!!
오오카네히라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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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56 작성일

이자식 왜이렇게 능글맞아 너 우구냐 우구한테 뭐 배웠냐 다이한냐랑 바꼈어????
톤보 볼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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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57 작성일

톤보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조르르 와서 안긴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쵸모......괜찮을라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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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58 작성일

이치몬지 수장이 귀엽기 있냐!!밋쨩도 부를까? 와 넌 왜 신분증 노려 도용하려고 그러냐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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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64 작성일

쵸오오오우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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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65 작성일

초기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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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166 작성일

초기단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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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238 작성일

미카즈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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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278 작성일

우리집 영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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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279 작성일

초기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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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280 작성일

튜토단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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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281 작성일

애들아 차갑다 안겨줘라(?)
첫 협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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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 #50284 작성일

부젠

익명님의 댓글의 댓글

익명 #50285 작성일

마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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